
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 현장점검
점검에는 농정과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이 참여해 각 농협의 인력중개센터와 근로자 숙소를 방문했다. 군은 근로자 출퇴근 및 숙소 복귀 관리, 농가별 배치 현황, 민원 현황 등을 확인했으며, 인력중개센터 관리자와 근로자로부터 사업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서류 점검을 넘어 관계자와 근로자를 직접 만나 근무환경, 임금, 숙소생활, 농가와의 관계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사항을 살폈다.
군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중 즉시 개선 가능한 내용은 운영 농협과 협의해 신속히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지속적인 상담과 현장 소통을 통해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조기에 파악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도 함께 이루어졌다. 군은 충분한 식수 제공, 그늘 및 휴게시설 확보, 무더운 시간대 작업 조정,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와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운영 농협 및 인력중개센터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근로자 상담, 숙소 관리, 안전점검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편집 : 2026.07.24 (금)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