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 현장 점검 "안정 운영 총력"

근로자 상담·폭염 대비 현장 점검
안정적 사업 운영 및 인력난 해소 주력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2026년 07월 24일(금)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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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 현장점검
[미래산업경제신문] 곡성군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곡성, 석곡, 옥과농협 등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하는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 운영 실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하고 근로자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농정과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이 참여해 각 농협의 인력중개센터와 근로자 숙소를 방문했다. 군은 근로자 출퇴근 및 숙소 복귀 관리, 농가별 배치 현황, 민원 현황 등을 확인했으며, 인력중개센터 관리자와 근로자로부터 사업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서류 점검을 넘어 관계자와 근로자를 직접 만나 근무환경, 임금, 숙소생활, 농가와의 관계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사항을 살폈다.

군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중 즉시 개선 가능한 내용은 운영 농협과 협의해 신속히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지속적인 상담과 현장 소통을 통해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조기에 파악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도 함께 이루어졌다. 군은 충분한 식수 제공, 그늘 및 휴게시설 확보, 무더운 시간대 작업 조정,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와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운영 농협 및 인력중개센터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근로자 상담, 숙소 관리, 안전점검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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