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자유구역청 구충곤 청장, 광양 순천 여수 하동군수 연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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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자유구역청 구충곤 청장, 광양 순천 여수 하동군수 연쇄 회동

광양만권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협력
투자유치 및 광역 산업벨트 구축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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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구충곤 광양경자청장-박성현 광양시장 이차전지 현장 방문
[미래산업경제신문]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6일 박성현 광양시장, 8일 손훈모 순천시장, 22일 서영학 여수시장 및 김현수 하동군수와 연쇄 간담회를 진행하며 미래 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성현 광양시장과는 황금산업단지, 세풍산업단지, 광양항 등 산업단지 내 미래 첨단기업 투자유치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 3월 착공된 세풍산업단지 2단계 공영개발 사업은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 133만㎡ 규모로, 총 사업비 3813억원이 투자되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손훈모 순천시장과는 2023년 개발을 시작한 해룡 2-2 일반산업단지(61만㎡)의 조기 조성과 첨단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룡 2-2 일반산업단지는 사업시행자 해룡산단(주)가 보상협의 및 기업 방문 사전 청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9년 단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한다.

서영학 여수시장과는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율촌산업단지를 연계한 이차전지, 친환경 에너지, 첨단소재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합의했다.

또한 9월 개최 예정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여수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월 호남권 최초 5성급 JW 메리어트 호텔 유치가 확정된 경도해양관광단지와 화양복합관광단지 등의 투자유치 구체적 실행 방안도 논의되었다.

김현수 하동군수와는 갈사만조선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등 하동지구 주요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광양경자청은 하동군의 미래산업 육성 및 하동지구 발전 전략 수립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광양만권 지자체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 개발과 미래 전략산업 유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수·광양·순천·하동을 아우르는 광역 산업벨트 구축과 상생 발전을 통해 광양만권이 대한민국 대표 미래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10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와 경상남도 하동군 일원에 6개 지구, 17개 단지, 총 57.07㎢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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