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 생각' 2027년 본예산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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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생각' 2027년 본예산 담는다

영광군, 2027년 본예산 '청년전용예산' 제안 공모
만 18~45세 지역 청년 정책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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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7년 본예산 '청년전용예산' 정책사업 제안 공모 안내 포스터. (영광군 제공)
[미래산업경제신문] 영광군이 청년들의 생각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고자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청년전용예산’ 정책사업 제안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청년전용예산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청년이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영광군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9건, 8억 4천8백만 원을 편성하는 등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공모에는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영광군 대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군청 인구교육정책실 청년지원팀 방문 제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오는 9월 청년전용예산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전용예산제는 청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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