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영유아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2026년 영유아 이동안전교육 찾아가는 안전뮤지컬’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이날 공연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5개 기관의 영유아가 참여했다.
공연 작품인 뮤지컬 ‘토순이와 꼬미의 교통안전 여행’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교통신호 지키기 △킥보드 및 자동차 이용 시 안전 수칙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노래와 율동, 관객 참여형 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뮤지컬을 관람한 영유아들은 공연 관람 과정에서 질서를 지키고 친구들과 함께 규칙을 경험하며 공동체 생활의 기본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위험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도 했다.
손경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기는 안전에 대한 기본 인식과 행동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영유아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장난감 및 도서 대여, 시간제보육, 안전교육 등 다양한 양육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육아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편집 : 2026.06.27 (토) 0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