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만2천주, 8월 만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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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만2천주, 8월 만개 '절정'

장성 무궁화공원, 1만2천주 무궁화 '활짝' 개화 시작
8월 만개 전망, 전국 '무궁화 명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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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경제신문] 장성군 무궁화공원의 1만 2000주 무궁화가 개화 시기를 맞이하며 '활짝' 피어났다. 군은 8월 중순경 무궁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장성 무궁화공원은 약 1만 5000㎡ 부지에 46개 품종의 무궁화 1만 2000여 주가 식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존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무궁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이미 '무궁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공원 내에는 무궁화 전망대와 경관폭포, 야간 조명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선선한 저녁 시간대에도 아름다운 무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산림청 주최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무궁화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개화 초기 관리가 중요한 무궁화의 특성을 고려하여, 8월 무렵 절정에 달할 수 있도록 수목 상태 점검과 관람 환경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라꽃 무궁화와 애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가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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