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일 잡자' 미취업 청년 1,100명 온라인 강의 지원

전남 거주 19~34세, 24일부터 선착순 모집
1인당 20만원 상당 온라인 강의 수강권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2026년 07월 21일(화)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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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년센터의 '청년 잡업 프로젝트' 포스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미래산업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1천100명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지원하는 ‘청년 잡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 청년들은 국가자격증, 한국사·어학, 공무원 시험, 국가직무능력표준, 자기계발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수행기관인 전남 청년센터는 지난 6월 자체 강의 및 교재 제작 역량, 강사진 확보, 유사 사업 수행 경험 등을 갖춘 해커스 교육그룹과 계약했다. 해커스는 사업 전용 페이지 구축, 온라인 강의 제공, 학습 진도율 관리, 참여자 상담·관리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의 수료율을 높이기 위해 학습 활동별 포인트를 제공하고 수강 독려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학습 진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일정 학습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참여자에게는 패널티를 적용해 성실한 수강을 유도할 방침이다.

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온라인 수강권 지원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이 필요한 분야의 강의를 폭넓게 수강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도록 사업 홍보와 참여자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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