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주민총회' 21일 시작, 지역 현안 '직접 발굴·해결'

함평군 '주민총회' 5개 읍면 순차 개최
지역 현안 발굴·해결 '주민 직접 참여'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2026년 07월 21일(화)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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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읍면 주민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미래산업경제신문] 전남 함평군이 21일 함평읍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주민자치회가 운영되는 5개 읍면에서 주민총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이날 오전 함평읍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대동·해보·신광·월야면 주민총회가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토론을 나누고 안건을 의결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으로 알려졌다.

21일 오전 함평어울림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함평읍 주민총회에는 읍 주민과 함평군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주민제안사업 4건과 주민참여예산사업 2건이 심의됐다.

향후 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읍면 사업들은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으로 추진되거나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이경진 함평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자치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주민이 결정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주민 주도의 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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