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우이 해상풍력 '3조 4천억' 착공… '국내 최대' 에너지 허브 도약 총사업비 3조 4천억, 390MW 발전단지 조성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 |
| 2026년 07월 20일(월) 10:18 |

이날 착공식에는 김태성 신안군수를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신안군의회 및 관계기관 대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남측 해상에 총사업비 약 3조 40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15MW급 터빈 26기를 설치하여 총 390MW 규모의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은 국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특히 이 사업은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제1호 메가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대규모 정책금융 지원을 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며 “군민의 안전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 성공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안군은 이번 착공을 계기로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하는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방침이다.
황일봉 기자 hib518@hanmail.net